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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일상/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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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려고 끄적거리는 나의 속기록(2023.12.05~2024.01.01) (2023.12.05~2024.01.01) 태태가 사준 텀블러 >< 하체 완료하고 회사 출근해서 단백질 타먹는데 안에 믹스볼 없는데도 잘 섞인다!! 마메 들어. 저녁은 네 또 제비 파스타지요 지금 이거 쓰는데도 먹고 싶다.. 미남한씨가 무려 예약도 하고 지원해 준(감쟈요^^) 리조트 근처 숙소! 깨끗하고, 방 뜨끈하고, 복층형 구조 크기도 넓음. 있을 거 다 있고 개별바비큐+스파, 근처 편의점, 스키장이랑 가까움, 숙소 예약 시 장비 할인까지 완벽★ 다음에 무주 갈 때 난 또 여기를 가겠어. 숯불에다가 소 먹고 돼지 먹고 홍가리비까지 야무지게 먹고 추워서 숙소 안에서 간단히 먹고 내일 아침부터 스키를 타야 하기에 일찍 자기로! 리프트 탈 때 아직도 어렵고 무서움 ㅠㅠ.. 이날 스키를 두 번째 타는 거였는..
내가 보려고 끄적거리는 나의 속기록(2023.11.08~2023.12.04) (2023.11.08~2023.12.04) 1. 고민고민 하다가 새로 뽑은 나의 롱패딩.. 코트랑 숏패딩 롱패딩 고민하다가 추위에 맞서기 위해 롱패딩으로 결정! 북극얼굴 따뜻해요^^ 2. 엘베 탔는데 거미가 떨어져서 기겁했다가 블로그 올리려고 침착해진 후 찍은 사진..(ㅋㅋ) 아 블로그 중독이야 ㅠㅠ 똑같은 날 아니에오^^ 누룽지는 정말 왜 이렇게 맛있는지 ㅠㅠ 안 질려~~ 하.. 깍두기 다 먹었다.. 갓김치도.. 파김치도.. 밥 먹을 때 우울한걸.. 블리야 보고 있니..? 눈치 주는 거 아니야.. 냉장고 아직 포화상태라 받고 싶어도 못 받지만.. 그렇지만 언젠간 또 받고 싶어 하는 내 맘을 알아주겠니..? 회사 아파트 분양 오픈준비 하다가 지쳐 앉아있는데 갑자기 부장님이 사진 찍어줄게 브이 하라고 해서..
내가 보려고 끄적거리는 나의 속기록(2023.10.23~2023.11.07) (2023.10.23~2023.11.07) 태태 동생들과 함께 우리 집에서 삼겹살 구워 먹었던 날 태태가 구워줬는데 맛있었다 근데 사람이 네 명인데 자꾸 두 줄씩 굽길래 한마디 했더니 동생들이 속이 시원했다고 한다(ㅋㅋ) 쿠팡에서 구매한 김치 부지런히 먹어야하기때문에 김치볶음밥을 했다 내가 했지만 맛있어~~ 캔 하이볼 처음 먹어보는데 분홍색은 으웩이었고 노란색은 유자맛이 나서 꽤 먹을만했다 서로 오늘 손등에 뭐 났다고 보여주는데 위치가 같아서 찍어본 사진 어느 날의 나의 소중한 저녁♥ 보통 오모리 김치찌개 컵라면은 국물용으로 사서 라면은 거의 다 버리는 것 같다 아니? 그냥 모든라면에 대해선 라면 면 보단 밥 파라 밥을 먹느라 면은 거의 버리는 듯싶다 요즘 계란 프라이에 꽃혀 있는 중 드디어 10월 27..
내가 보려고 끄적거리는 나의 속기록(2023.10.12~2023.10.23) (2023.10.12~2023.10.23) 아마 대충 수요일 저녁이었던 것 같은데 아닐 수도 있다 ㅎ.. 삼겹살은 정말 질리지가 않지 왜? 입맛 없을 때 두 줄 정도 구워서 작게 잘라서 밥과 김치랑만 먹어도 진짜 나에게 최고의 식사다^^ 사랑하는 나의 삼겹살씨 출장 간 태태가 나 혼자 있음 잘 안 챙겨 먹는다고 맛있는 거 사 먹으라고 용돈 줘서 고민고민 하다가 사 먹은 낙지볶음! 배민으로 시켰는데 상호명이 낙지한마당이었다. 낙지비빔밥 1인 세트였는데 볶음은 매콤 달달한 고추장맛이 많이 나는 양념이었고, 맛있게 먹었다 근데 저 나물들이 진짜 맛있었음.. 양도 많은 편이라 반은 남겨서 다음날 또 먹었다 날씨가 너무 많이 추워져서 이제 후드에 9부 레깅스 계절이 돌아왔다 벌크업의 계절이기도 하지.. 후후.. ..
내가 보려고 끄적거리는 나의 속기록(2023.9.15 ~ 2023.10.9) (2023.9.15 ~ 2023.10.9) 생일이라고 태태가 선물해 준 꽃 진짜 너무 예뻤다! 태태가 용돈을 많이 줘서 평소 사고 싶었던 것들을 많이 샀다 고맙습니다 내 생일겸 여행으로 차박을 가기로 했고, 차박지 가는 중 엄청 난 수다를 떨었고, 이때 생각하면 참 좋았다 불꽃이 있어서 불을 피운 태태 왜 자꾸 그는 창모를 흉내 내는 것일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차장같이 생긴 구석지에 자리를 잡았다 이것도 뭐 괜찮았다 언제인지 술을 왕창 먹은 다음날 태태도 없고 혼자 끙끙대며 해장한 육대장 너무 맛있었다 태태가 오랜만에 하이볼을 먹자고 사달래서 사준 하이볼과 교촌 레드오리지널.. 몇 달을 안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참 맛있었다 초등학교때부터 같이 몰려다닌 럽걸(7명)의 지혜와 평화를 권장하는 주인공이 ..
용봉동 이사 집들이 주말 일상(23.7.15) 저번주 목요일부터 매우 매우 바빴어요 일은 가야 하고 이사는 해야 하고 짐도 싸야 하고 정리 청소도 해야 하고 진짜 미친 듯이 보낸 거 같아요 진짜 제가 이사를 많이 다녀봤지만 이번 이사는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이번주말은 사진이나 이런 거 많이 찍어서 일상에 대해서 많이 적으려고 했는데 진짜 지쳐서 쉬다가 움직였다가 쉬다가 움직이다가 하느라 사진이 너무 없어요 토요일도 청소하고 뭐 하고 이삿짐 옮기고 다이소 가고 새로운 집 정리도 하고 이거를 반복하니깐 오후 여섯 시가 돼서 친구들 올시간이라 얼른 샤워하고 세탁방에 가서 이불빨래하고 보니까 친구들이 하나둘씩 오더라고요 치킨은 오빠통닭에서 후라이드반 양념반 주문했고요 족발은 제가 시킨 게 아니라 어딘지 모르겠어요 족발은 먹을만했고 오빠통닭이 진짜 맛있었..
다먹고 다먹는 헬린이의 일상 23.7.8 안녕하세요 요 근래 거의 맛집 탐방 리뷰만 올렸어서 오랜만에 대충 일상 끄적여 보려고 왔어요 일기장처럼! 저번주에 제가 다니는 헬스장이 공사 때문에 일주일 가량 문을 닫았었는데 진짜 운동을 못해서 그런지 뭐 때문인지 딱 헬스 못하게 된 지 이틀 만에 목이랑 어깨에 담이 엄청 세게 와서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았거든요 무튼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 드! 디! 어! 헬스장 갔어요 아침 여섯 시인가 일어나서 닭가슴살 도시락 싸고 샤워하고 준비하고 택시 타고 헬스장 도착하니 일곱 시 반이더라고요 하체 한 시간 반 완료했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해서 힘들게 하고 싶은 맘에 쉬는 시간 타이트하게 했더니 현기증 + 속울렁 올라왔지만 다 끝나고 나니 매우 상쾌했습니다 행복해.. 그리고 회사 출근하고 도시락 먹고 점심 먹고 퇴..
다먹고 다먹는 헬린이의 일상 23.6.24 안녕하세요~ 바로 이날은 순천에 있는 펜션을 즉흥적으로 다녀왔어요 순천 더 소풍펜션이라고 다녀왔는데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원래 여행 리뷰 쓰고 싶었는데 저희 목적이 오로지 펜션 내부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먹방 찍으러 간 거라 도저히 여행리뷰 카테고리에 넣을 수가 없었어요 무튼! 이날 광주에서 출발할 때부터 차가 엄청 막혔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다 놀러 가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순천으로 다 놀러 온 것 같았어요 왜냐면 순천 이마트를 갔는데 와.. 진짜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움직이지를 못하겠더라고요 한 시간 반동안 진짜 전쟁 같은 장보기였습니다 그래도 너무 신난당~ 근데 숙소까지 삼십 분 더 들어갔어요 그리고 여러분.. 숙소가 정말 가격도 4인기준 14만 원으로 저렴한데 깨끗하고 넓고 화장실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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