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3~2023.11.07)
태태 동생들과 함께 우리 집에서 삼겹살 구워 먹었던 날 태태가 구워줬는데 맛있었다 근데 사람이 네 명인데 자꾸 두 줄씩 굽길래 한마디 했더니 동생들이 속이 시원했다고 한다(ㅋㅋ)
쿠팡에서 구매한 김치 부지런히 먹어야하기때문에 김치볶음밥을 했다 내가 했지만 맛있어~~ 캔 하이볼 처음 먹어보는데 분홍색은 으웩이었고 노란색은 유자맛이 나서 꽤 먹을만했다 서로 오늘 손등에 뭐 났다고 보여주는데 위치가 같아서 찍어본 사진
어느 날의 나의 소중한 저녁♥ 보통 오모리 김치찌개 컵라면은 국물용으로 사서 라면은 거의 다 버리는 것 같다 아니? 그냥 모든라면에 대해선 라면 면 보단 밥 파라 밥을 먹느라 면은 거의 버리는 듯싶다 요즘 계란 프라이에 꽃혀 있는 중
드디어 10월 27일 금요일 아침!
쿠팡에서 열개에 만원 주고 산 벨벳 곱창밴드 저녁에 친구들 만났을 때 의리의 선물로 한 개씩 선물해 줬다 어찌나 안 좋아하던지 나중에 뺏어가려니까 튼튼해서 좋다고 가지고 갔다 퉤
구시청 주꾸미 먹고 2차로 유러브 집으로 오는 길에 찍었다 크크
목에 담이 지독히 걸린 쥬블,, 지금은 괜찮니?
유러브씨께서 차려준 안주상.. 이 조합 진짜 맛있었는데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어 ㅠㅠ 김치도 너무 맛있었고 특히 간장게장.. 진짜 술 취해서 남긴 게 한이다 한.. to. 안녕..? 혹시 이글 보면 나중에 또 차려주겠니..?
진짜 뒷부분은 드문드문 기억나고 일어나 보니 손님방 누워있었다 한 달 동안 고민하다가 산 폰케이스 ♡
주블보고 진짜 아침부터 너무 웃었다ㅠㅠ.. 진짜 귀여운데 웃겨 매직키드 마수리쨩 - ♡
다들 아침부터 우웩 거렸음.. 유러브가 원래 집 앞 국밥집 5분 걸린다고 걸어가자는 거 둘이서 안된다고 도리도리 쳐서 차 타고 나왔는데 5분은 무슨? 체감상 걸어서 20분(ㅡㅡ!) 무튼 국밥집 여기 맛있었어.. 또 먹고 싶다 용산동 현옥국밥씨,, 내장이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
태태가 사준 햄버거 진짜 술 많이 먹은 날은 아침에 국물로 해장하고, 점심쯤에 햄버거로 해장함 나의 루틴^^
저녁은 최근 태태 친구 한 명이 오픈한 가게를 갔다가 또 한잔.. 아 진짜 알코올중독자네
혦또육 나의 사랑 육대장씨,, 집 근방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사랑합니다 ♡ 해장하고 집 앞 아이스크림집 왔는데 피스타치오가 있어서 먹어봤다 옛날 맛이 안나.. 맛없어졌어.. 거북이 너도.. 너 원래 그런 애 아니었잖아
10월 29일 저녁밥! 마트에서 산 냉동 돈가스, 태태 어머니가 주신 김치, 아침에 먹고 남긴 육대장, 그리고 무슨 파기름 건면 짜장라면이었는데 나는 짜장라면은 거의 손을 안 댄 듯ㅠㅠ 태태는 짜파게티보다 이게 맛있다던데 나한텐 역시 짜파게티가 최고.. 근본.. 사랑해..
어느 날 저녁의 네네 여기 핫후라이드를 안 먹은 지 오래됐는데 아직도 꽤 먹을만한 듯!
다음날 아침 공복 하체 안녕~~
오늘 저녁도 냉털 김치다.. 고지가 멀지 않았어! 근데 참치김치볶음밥 했는데 너무 맛있었음..
1. 으쌰으쌰 헬스장 출근 2. 저녁에 태태 동생과 친구들 쭈마담에서 저녁 먹고 술링 거울 왼쪽 김태태 오른쪽 긴장꾸, 이때는 몰랐는데 후에 사진첩보니 눈알 까는 표정하고 있었던 김장꾸씨..(ㅋㅋ) 3. 박꼰대씨 합석 하셨고요~ 4. 마무리는 늘 우리 집이고요~ 결국 끝은 모두 만취였다
술을 너무 먹어서 하루아침에 이 킬로가 빠졌다 다시 찌워주겠어
아침에 싸준 태태 아침밥 ♡ 케첩을 조금만 뿌리려니까 하트가 이상해졌다
순살 별로 안 좋아하는 나도 좋아하는 김정호 깐풍기와 태태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소고기 장조림! 아주 맛있었다!
날씨가 너무 추워졌다.. 슬슬 두꺼운 레깅스를 더 사야겠어..
11월 3일 저녁! 초이군씨가 맛있는 거 사준다고 시켜준 족발(><), 순대랑 떡볶이 튀김은 행복한 파랑새!
이날은 태태가 얼마 못 먹고 옆에서 닌텐도 하는 동안에 초이군씨랑 둘이서 막걸리 네 병은 먹은 듯.. 티브이에서 재벌집 막내아들 연속방송 하길래 보면서 이야기를 엄청 많이 했는데 이야기 대부분이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에 대해서 내가 말한 내용이 서로 맞다고 우기면서 먹었다^^ 재밌었다^^
또 이날은 주블리가 깍두기 먹을래? 해서 당근 당근 당근!!! 배달까지 해준다길래 미안했는데 드라이브 겸 가면 된다고 가져다줬다 ♡ 근데 주블어무니가 운전하고 왔다^^ 서프라이즈 ~ ♡ 죄송스러 안절부절 못했지만 뒤차가 엄마한테 빵!거리니까 당황해서 급하게 가셨다 ♡ 어렸을 때와 변함없는 엄마씨 ♡ 진짜 오랜만에 맛있는 밥 먹는 거 같아 울컥하고 행복했음ㅠㅠ 엄마가 기분 날아가니까 또 해달라고 해야겠다 ♡ 엄마씨, 주블씨 감사해요 ♡
다음날 아침! 짜파게티와 김치들 다 꺼내서 먹었다 극락이었다..
이마트 장보기.. 힘들다
토요일은 집에서 푹 쉬고 오전부터 태태랑 빨래방 가서 이불 빨래하고, 밀린 집안일 좀 해주고, 헬스장 가서 등이랑 이두 삼두 하고 계림동 이마트로 장 보러 갔다 별거 산 것도 없는데 금방 10만 원이라니^^ 근데 것보다 쿠팡이 더 편리하고 저렴한 듯.. 물론 여기가 더 저렴한 물건도 있겠지만 시간이 걸리고 몸이 힘드니.. 이렇게 마트 장은 어~~ 쩌다 한 번씩 보는 걸로^^
처음 먹어보는 당당 치킨과 1인 부대찌개, 하이볼을 저녁으로 간단히 먹었다 귀가 안 좋아서 약을 먹는데 하이볼에 약을 먹는 나란 여자..^^..
오늘 아침! 사진 돌려 막는 거 아니에요^^.. 그저 유산소 할 때 저 티셔츠 입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태태가 저 분홍티셔츠 버리랬는데.. 너무 편해서 못 버려 안돼! 그리고 요즘 너무 애정하는 쿠션이 있는데 좋아서 리필용 세 개 구매하면서 이전에 구매했던 기록에 후기를 남겼다 뿌듯하다.. 후기 진짜 안 쓰는데 단종 안 됐으면 좋겠다 ♡ 내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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