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8~2023.12.04)
1. 고민고민 하다가 새로 뽑은 나의 롱패딩.. 코트랑 숏패딩 롱패딩 고민하다가 추위에 맞서기 위해 롱패딩으로 결정!
북극얼굴 따뜻해요^^
2. 엘베 탔는데 거미가 떨어져서 기겁했다가 블로그 올리려고 침착해진 후 찍은 사진..(ㅋㅋ) 아 블로그 중독이야 ㅠㅠ
똑같은 날 아니에오^^ 누룽지는 정말 왜 이렇게 맛있는지 ㅠㅠ 안 질려~~ 하.. 깍두기 다 먹었다.. 갓김치도.. 파김치도.. 밥 먹을 때 우울한걸.. 블리야 보고 있니..? 눈치 주는 거 아니야.. 냉장고 아직 포화상태라 받고 싶어도 못 받지만.. 그렇지만 언젠간 또 받고 싶어 하는 내 맘을 알아주겠니..?
회사 아파트 분양 오픈준비 하다가 지쳐 앉아있는데 갑자기 부장님이 사진 찍어줄게 브이 하라고 해서 애써 웃으며 찍었다.. 그렇게 야근까지 하고 퇴근하고 지친 나에게 낙지덮밥을 안겨준 그 ♥
이날 진짜 아팠는데 ㅠㅠ 어찌어찌 운동하고 회사 출근했더니 ★시스터가 아푸다구 내가 조와하는 스벅 샐러드랑 진짜 맛있던 유자차를 올려놓았다 흑흑 역시 챙겨주는 건 별씨터 바께 없다(><)
요즘 내가 젤 꽂혀있는 제비파스타 얼큰 해장파스타씨,, 오래간만에 꽂히는 음식이 생겼다^^ 앞으로 질릴 때까지 또 주구장창 먹겠지 크크 Vv
주말엔 아침에 안 하고 오후에 운동하는데 이번에 회사 아파트 분양 오픈해서 이주 동안 주말 내내 출근했기에 아침에 해야 했음 (ㅠㅠ) 점심은 회사사람들과 불백씨 ~ 진짜 맛있었다 우리 집 앞이었는데 조만간 태태도 데리고 가야지
평일엔 세대별 임대차 계약갱신 때문에 아파트 현장으로 삼일 내내 외근 나갔는데 현장 소장님과 법카로 냠냠
1. 추어탕 2. 동태탕 3. 우렁쌈밥이었는데 셋다 너무 맛있었다 특히 우렁쌈밥집은 오치동 산들애 였는데 예전에 태태가 데리고 간다고 한 집였는데 시간이 안 맞아 계속 못 갔다가 부장님 추천으로 우연히 방문하게 됐음.. 프레쉬하게 야무지게 먹었다 또 가야지
아침은 뭐다? 천계다~ 회사 끝나고 밥 뭐 먹을까 하다가 결국은 김참볶.. the love.. 진짜 안 질려.. 맛있어
이번달에 먹은 더레드 모음 zip.
나의 최애라면은 신라면 더레드 진짜 젤 맛있음 단종 안 됐으면 좋겠다 평생 먹을게요 단종하지 말아 주세오
갑분 부장님과 저녁밥 배틀 내가 이겼다!!!
생일날 회사에서 받은 파바 쿠폰으로 빵 먹고 싶어서 왕창 샀다 파바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에그 쉬림프 샐러드 > <
저녁은 삼선볶음밥씨,, 중국음식 중에 제일 좋아하는 것 = 삼선볶음밥 & 새우볶음밥
주말 토요일 삼남매 모임 진짜 일 년 만에 첨단 갔는데 강산이 변했다 진짜 요즘 광주는 첨단이 제일 핫플인 듯..ㅋㅋ 숙성도 처음 가봤는데 삼겹보단 항정이 맛있었다 흐흐 룰이 내 뚱이 케이스 보고 이쁘다 해서 룰이랑 커플로 하려고 스펀지밥 케이스 선물 해줬다 Vv 크크
포토도 찍어주고^^ 야무지게 놀았던 날.. 그래서 그런지 다음날 삭신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쑤셨다 누가 미친 듯이 때린느낌이였..
난 이제 지쳤어요~ 헬스 헬스~ 진짜 이제 운동할 때 사진 찍는 것도 귀찮음.. 저녁은 부대찌개 드디어 부대찌개 밀키트 맛집을 찾았다 매우 만족^^
머뷰 레깅스는 하체시 국룰^^ 대신 배를 잡아주는 힘이 다른 레깅스에 비해 덜한데 그만큼 의식을 엄청해서 힘을 주게 됨..
오랜만에 용봉점 숯과 닭발! 숯닭은 무조건 용봉점입니다요.. 진짜 여러 곳을 먹어봤지만 용봉 숯닭 최고 고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다녔던 곳ㅎㅎ 마늘돼지와 닭발은 말뭐.. 그리고 원래 개취로 주먹밥보단 그냥 흰밥 충인데 여기 주먹밥은 왜 이렇게 맛있는지..
연말 사다리 타기 선물하기로 했는데 진짜 혼돈의 카오스였음.. 서로 선물하는 법을 진짜..진짜로 몰랐음.. 맨 생일 때 돈만 줬지.. 아니나 다를까 돈 주면 안 되냐 함... 하 근데 이땐 내가 젤 문제였다 선물하자는 말 나오고 미친 듯이 고민을 했는데 고민하다가 세 가지 안을 정리했는데 1. 단백질 셰이크와 셰이커를 준다 2. 돈티슈를 만든다 3. 진짜 선물 같은 선물을 준다 미친 듯이 시물레이션을 돌리다가 3번 + 편지를 쓰기로 결정!
하루 한 명씩 썼다.. 왜냐면 편지 쓰면서 감정소모가 너무 돼서 찐이 다 빠졌다 근데 쓰면서도 행복 + 슬픔 이 감정으로 썼는데 특히 워낙 이 친구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같이 다녔던 친구들이라 추억이 너무 많았고 한 명 한명 인상 깊은 사건들이 많았어서 그 기억을 떠올리며 쓰니 참 행복했다
모임 당일 첨단 사계절 민속주점을 갔는데 나는 맨 마지막 룸소에서 선물 나눌 줄 알았는데 애들이 궁금해서 못 참겠다고 당장 하재서 주점에서 오픈했음.. 사다리 타서 나눴는데 나는 유러브한테 받았는데 오! 목 마사지 기기였다 요즘 목이 하루가 멀다 하고 담에 걸리는데 필요한 거였음 유러브씨 감사요~~^^
내 선물은 옐로가 받음 ㅋ 좋은 거 맞지? 응응? 하트 나한테 하는 거 맞지? 응응?? 맞으면 댓글에 점을찍으시오.
마지막은 정샘물 대동단결 ♥
야무지게 거울마다 골고루 찍어줬다 리얼 다 이쁘고 귀여워서 내 친구들 자랑하고팠는데 초상권이 있으니.. 꾹 참겠어
2차는 첨단 오덴갔는데 후토마끼 비린내 안 나고 너무너무 맛있었다 3차는 룸소로 마무리! 요즘 소주를 자제하려고 해서 맥주를 먹었더니 배만 부르고 취기가 안 올라와 급 피곤했음.. 애들도 다 피곤해서 죽을라 했음 아니다! 옐로 그녀만 미쳐있었지 체력이 대단했어 곱창전골 담에 꼭 먹을게.. 4차를 안 간 게 후회가 되거든.. 담엔 꼭 더 재밌게 놀자고
일요일은 푹 쉬어 주고 오늘 아침! 헬스장 함 찍고 오운완도 찍고~ 회사 출근까지 완료! 운동하고 회사 출근 시 루틴은
1. 목 마사지기구를 목에 끼워놓고 2. 헤드셋을 충전시킨 후 3. 단백질을 셰이커에 타준다 4. 단백질을 마시면서 유산균 한포와 마그네슘 2알을 섭취해 준다 끝^^!
진짜 한 달간 일상이 너~~~무 많은데 굉장히 추렸음.. 한 달 동안 열심히 모아 모아 또 기록해야지
'여행 및 일상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보려고 끄적거리는 나의 속기록(2023.12.05~2024.01.01) (247) | 2024.01.03 |
---|---|
내가 보려고 끄적거리는 나의 속기록(2023.10.23~2023.11.07) (167) | 2023.11.07 |
내가 보려고 끄적거리는 나의 속기록(2023.10.12~2023.10.23) (185) | 2023.10.23 |
내가 보려고 끄적거리는 나의 속기록(2023.9.15 ~ 2023.10.9) (155) | 2023.10.12 |
용봉동 이사 집들이 주말 일상(23.7.15) (0) | 2023.07.17 |